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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 21일 익산 개최 등록일2020/11/20 조회수284

오는 21일(토)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겨루기(청각·지체)와 품새(청각·지적·시각) 부문 남녀 개인전 및 복식·단체전이 열린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만 16세 미만은 1분 30초(3회전), 16세 이상은 2분(3회전)으로 진행된다. 출전 체급은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농아인올림픽(데플림픽) 세계태권도연맹 규칙에 따른다. 무승부시 골든포인트라운드로 연장전(4회전)을 실시한다.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도 총출동한다. 지난해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김황태가 출전하며, 한국현(제주국제대) 주정훈(서울시협회) 김태민(세종고) 강현중(세한스포츠클럽) 백어진(서울시협회) 김원선(충남협회)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한다.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주최한다.

대회는 네이버스포츠, 대한장애인체육회TV(kpc-tv.kr),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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