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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메달 과녁 쏘자!' 장애인양궁종별대회 개최 등록일2021/06/17 조회수316

2021 전국장애인양궁종별대회 겸 2020년 국가대표 5차 선발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선수 70명, 관계자 30명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하는 개인(남/여), 혼성, 단체전 등 총 10개 세부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세부종목 일정은 대회 첫날(19일)은 오전 남녀 리커브 오픈 랭킹라운드를 시작으로 결승까지 치러지며, 2일차에는 남녀 W1, 컴파운드 최강자를 가려낸다.

오는 8월 개최되는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김옥금(61) 조장문(55) 김란숙(54) 등 최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엄마 3인방'이라 불리는 세 선수는 일본으로 향하기에 앞서 컨디션 조절과 막바지 집중력 훈련에 주력할 전망이다.

'맏언니' 김옥금은 2016 리우패럴림픽 혼성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란숙은 2008 베이징 패럴림픽 단체전 은메달, 2012 런던패럴림픽 단체전 금메달 등을 획득한 베테랑이다.

조장문도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도쿄패럴림픽 메달권 진입이 유력하다.

또한, 리우패럴림픽 혼성 동메달을 합작한 이억수(56)와 김미순(51)도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네이버스포츠, 유튜브(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대한장애인체육회TV(www.kpc-tv.kr)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한다.

◇생중계 일정

▶19일(토) 오후 3시 20분=남녀 리커브 결승
▶20일(일) 오후 3시 20분=남녀 W1, 컴파운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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