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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KYO!] ‘선수단 출국 ’정진완 장애인체육회장 ”힘든 시간 견딘 만큼 좋은 성적 기대“ 등록일2021/08/18 조회수214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이 본진으로 향하는 2020 도쿄 패럴림픽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수영, 탁구 선수 코칭 스태프가 주축이된 선수단 본진은 출국에 앞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박종철 이천선수촌장, 주원홍 선수단장은 출국을 앞둔 선수들을 직접 챙기며 격려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정진완 회장은 출국 전 격려사를 통해 ”선수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었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였고 누군가에게는 좌절의 시간이었다. 훈련에 매진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간 견뎌온 만큼 좋은 성적 있을 거라 기대한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줄 때 가족들과 국민이 응원할 것이다. 저 역시 현장에서 선수들을 목청껏 응원하겠다. 좋은 성적 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원정 최다인 14개 종목 15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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