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패럴림픽 공동취재단]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도쿄패럴림픽 지원단을 방문 격려했다.
김정배 차관은 25일 오전 11시 대회 코리아하우스 및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선수단을 지원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정배 차관은 코리아하우스 및 급식지원센터의 현황을 청취하고, 업무공간과 조리시설, 국제교류관, 프레스센터 등의 시설을 돌아보았다.
김정배 차관은 “지원단 여러분의 노고와 우리 선수단의 경기력이 합쳐져 도쿄에서 멋진 결과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지원단장은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 집같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3일간 일본 도쿄 일원에서 열리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159명, 14개 종목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