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겸 2020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오는 23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청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장애인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27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남녀 선수들은 공기소총 입사, 공기 권총, 50m 소총 등의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충북은 경기(44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42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했다.
한편,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는 22일(목) 오전부터 혼성, 여자,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 경기를 중계 제작하며, KPC TV 홈페이지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