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천안시장애인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천안오픈아시아좌식배구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주최국 한국을 포함해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 총 1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1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한국(천안시청)은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는 29일(목) 오후 4시부터 한국 대 태국 경기를 중계 제작하며, KPC TV 홈페이지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